'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올랐지만, 8~10회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 미션'에서 참가자들이 탈락하는 과정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새롭게 팀을 만들어야 하는 긴급 공지로 인해 팀원들의 투표로 탈락자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3명의 참가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이 주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팀 미션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개인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참가자들이 많았다는 아쉬움도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