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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영광·곡성 재보궐 선거가 열기 뜨겁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지역 목욕탕과 커피차 '꾹다방'을 통해 '탄핵' 메시지를 전파하며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민주당은 170석의 조직력을 기반으로 영광 쌀 구매 캠페인을 펼치는 등 거대 조직력을 앞세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진보당은 당원들의 봉사활동과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으로 '진정한 영광 사람'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세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나타나,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