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챔피언스투어 퀄러파잉 스쿨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 중 뱁새 김용준 프로는 시니어 투어 최고 장타자 이종옥 프로와 드라이버 비거리 대결을 펼쳤다.
2년 전만 해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던 두 사람의 비거리 차이는 뱁새 김용준 프로의 꾸준한 근력 운동과 맞춤형 샤프트 덕분에 좁혀졌다.
뱁새 김용준 프로는 꾸준한 근력 운동과 맞춤형 샤프트를 사용하며 비거리를 늘렸다고 밝혔다.
50대 중반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