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이스라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2일(현지시간) 장 초반 한국과 일본 주요 주가지수가 1%대 하락을 기록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1.
46%, 코스피는 1.
23% 하락했다.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수장 제거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추가적인 확전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달러 가치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값도 상승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 증시 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