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23억 자산가로 변신한 비결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국민 거지'로 불렸던 과거와 달리 현재 부동산 4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태원 빌라, 응암동 빌라, 시청역 오피스텔 등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2년 방송 활동이 줄어들면서 생활고를 겪게 되었고, 몸뚱아리 눕힐 곳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경진은 전세금을 뺀 후 대출과 함께 집을 사기 시작했으며, 현재 23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10억 5천만 원의 대출금을 상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국민 거지'에서 '23억 자산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었지만, 높은 대출금 상환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