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리그, 뜨거운 감동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로 돌아와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16년간 MLB에서 활약한 추신수는 SSG 랜더스에서 4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KBO 리그 투수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정우람은 한화의 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으로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또한, 6년간 LG 트윈스의 마운드를 지킨 외국인 투수 켈리는 팀과 작별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