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에서 유이와 김경남이 커플룩을 입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러브라인 의혹이 불거졌다.
밤새 닭 울음소리에 시달린 류수영과 이승윤은 아침부터 삼계탕을 언급하며 분노했고, 유이와 김경남은 돼지에게 좀처럼 가까이 가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이-경남은 계속해서 같은 색상의 옷을 입어 러브라인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류수영은 자연인에게 얻어온 씨된장으로 '랜드 크랩 된장찌개'를 끓여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팔라완의 '집밥 마스터' 이든을 만나 요리 실력을 뽐내며 만족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