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압도적으로 앞섰습니다.

이 대표는 41.

2%의 지지를 얻으며 한 대표(19.

3%)를 두 배 이상 앞섰습니다.

조국 전 장관(7.

1%), 이준석 의원(4.

5%), 김문수 장관(4.

3%), 홍준표 시장(3.

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지역, 연령, 성향별로 대부분의 조사에서 한 대표를 앞섰습니다.

한편,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하자, 민주당은 검사 탄핵 압박 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오늘(2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