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의 4분기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물류 부문의 실적 호조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석탄 증산으로 해상 운임이 상승하면서 물류 부문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19% 증가했으며, 9월 해상 운임 약세에도 불구하고 4분기까지 실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X글라스, 포승그린파워,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등의 연결 실적 포함으로 성장 잠재력이 강화되었으며, 현재 주가는 PBR 0.

5배, PER 4.

9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