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은 농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5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국내 소비 둔화로 인해 라면, 스낵, 음료 등 내수 부문 매출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라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9% 증가에 그치며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외 시장은 북미 시장의 플러스 성장이 기대되지만, 중국 시장은 온라인 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