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왜들 나만 갖고 그래?' '교수' 서건창 10년 보유 3개 기록 중 2개가 한꺼번에 사라졌다...최다 득점은 김도영, 최다 안타는 레이예스에 추월당해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서건창, 10년 만에 깨진 기록! 김도영과 레이예스의 위대한 도전!
2014년 넥센 시절 서건창이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득점(136점)과 최다 안타(201개) 기록이 10년 만에 깨졌다.
김도영(KIA)이 143득점으로 득점 신기록을, 레이예스(롯데)가 202안타로 안타 신기록을 수립하며 서건창의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레이예스는 마지막 경기 9회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인 안타를 터뜨리며 202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서건창은 2014년 128경기 체제에서 이 기록을 세웠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 기록이다.
2024-10-02 08:11:0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