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배우 변우민이 안문숙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청춘시대'에 함께 출연했으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변우민은 안문숙 어머니가 자신을 사위로 원했다는 깜짝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변우민은 3년 전 태어난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습니다.
딸을 위해 아이브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는 열정을 보였으며, 이유식으로 먹일 죽을 직접 만들기 위해 죽 가게를 40~50군데 돌아다녔다고 밝히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