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친한계 의원들이 김 여사의 직접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등 친한계 의원들은 여론 악화를 막고 당내 결속을 다지기 위해 김 여사의 진솔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김 여사가 사과할 마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김 여사의 공천개입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별도 규정이 없어 처벌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