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3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상돈 전 의원은 무죄 주장은 양형에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셈법을 비판했다.
또한, 의대생 휴학 사태에 대해 교육부의 대응을 '반교육적'이라고 맹비판하며, 정부가 탈법으로 휴학을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돈 전 의원은 의료계가 참여할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 신설을 '쓸데없는 얘기'라고 일축하며, 정부가 2025년 입시를 포기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 총장들의 침묵을 비판하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의료계 뿐 아니라 대학 사회까지 유린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