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박현용 PD는 최근 종영 인터뷰에서 고민시 혹사 논란에 대해 “너무 놀랐다.
고민시의 모습이 사회 초년생들 뿐만 아니라 명절 며느리, 주방 이모님들의 공감을 산 것 같다.
다들 열심히 했는데 고민시만 열심히 했다고 느껴졌나보다.
새 인물에 더욱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고민시가 더 많이 보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고 해명했다.
또한 '서진이네2'는 최고 시청률 9.
6%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으며, 시즌3 제작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