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 재계 주요 인물들이 대거 증인으로 불려 나갑니다.

한화그룹 편법승계 의혹으로 김동관 부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카카오페이, 애플코리아, 구글코리아 등 IT 기업 대표들은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증인석에 서게 됩니다.

배달 수수료 인상 논란으로 배달의민족 대표도 증인 명단에 올랐으며,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규텐 그룹 대표 또한 국감장에 출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