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 개입' 의혹으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검찰은 김 여사와 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 모두 불기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 대한 결론 또한 곧 발표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40차례에 걸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으며, 공수처는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야당은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증인 채택을 통해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