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형식적인 문제보다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사과와 제2부속실 설치를 촉구하며, 당정 관계 개선을 통해 국민의힘을 능력 있는 정책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 참패 원인으로 당정 간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모든 의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의료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의료계 설득 부족과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기화될 수 있는 의료계 반발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해병대원 특검 논란과 관련해서는 야당의 제삼자 추천 특검법 발의를 '여당 분열 목적'으로 규정하며, 윤 대통령에게 여당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