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대 정원 확대 논란에 대해 MZ세대의 공정 개념을 언급하며 기성세대와의 차이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사례'를 예시로 들며 기존 의대생들의 불만을 공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부의 의료개혁이 실패한 원인을 '우군 확보 없이 숫자부터 내놓은 것'이라고 지적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당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홀로 찬성 입장을 밝히며 '국민적 의혹 해소'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