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의 벽 높았나? '아쉬워라' 이강인, 풀타임 출전+무회전 중거리 슛→철벽 수비에 막혔다...PSG, 아스널전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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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UCL 첫 선발 출전! 빛났지만 승리는 아스널 품에… 챔스 무승 탈출 실패!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아스널전에 첫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가짜 9번 역할을 맡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아스널의 탄탄한 수비벽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
PSG는 0대2로 패배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리 없이 2연패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후반에는 우측 윙어로 자리를 옮겨 공격에 활력을 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024-10-02 0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