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최종전에서 202안타를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레이예스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기존 서건창의 201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롯데 선수들은 레이예스의 신기록 달성을 위해 마지막 타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9회초 2사 2루 찬스를 만들어냈다.
레이예스는 팀 동료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감격적인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롯데 선수들은 경기 후 레이예스의 기록을 축하하며 '원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