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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 장기화에도…편의점, 안전상비약 45% 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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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판매 확대, 약사회 반대로 12년째 답보…편의점 매출은 고공행진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 품목 확대가 약사회 반발로 12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현재 11개 품목만 판매 가능하지만, 소비자 수요가 높은 지사제, 화상연고 등 품목 확대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타이레놀 생산 중단으로 대체품 지정 필요성이 높아졌다.
반면 편의점 안전상비약 매출은 2018년 504억원에서 지난해 832억원으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심야 시간대 매출 비중이 높아 약국 운영 시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4-10-02 05: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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