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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충격적 민낯! 올 시즌 최소 관중 신기록 390명"…3.5조 쓰고, 당혹스러운 관중수..."사우디는 돈으로 팬을 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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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못 살린다?! 사우디 리그, 텅 빈 관중석에 울상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가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며 흥행몰이를 노렸지만, 정작 관중들은 외면하고 있다.
최근 알 파이하와 알 리야드의 경기에는 겨우 390명의 관중만이 모여 역대 최소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호날두, 벤제마,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뛰어도 텅 빈 관중석은 사우디 리그의 현실을 반영한다.
사우디는 20억 파운드 이상을 투자하며 세계 최고의 리그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아직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다.
2024-10-02 0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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