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도박·탈세 문제로 얼룩진 삶… ‘MLB 최다 안타’ 로즈 별세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피트 로즈, '안타왕' 영광 뒤 빛바랜 '명예의 전당' 꿈… 83세 별세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다 안타와 출장 기록을 보유한 '안타왕' 피트 로즈가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로즈는 1963년부터 1986년까지 24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1989년 불법 스포츠 베팅 혐의로 MLB에서 영구 추방당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여러 차례 복권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도박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과도한 처벌을 주장했다.
2024-10-02 03:57:2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