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에 해병대 윤재인이 첫 번째 대원으로 등장, 압도적인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재인은 해병대 최초 여성 망구다이 훈련 최우수 대원을 자랑하며, 관물대 정리를 통해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해병대 박민희와 윤재인은 만나자마자 기수를 확인하며 선후배 관계를 정리했다.
김동현은 이를 보고 해병대는 기수 차이로 서열이 정해진다고 설명하며 해병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수연은 과거 조정 선수 출신으로 6명과의 참호격투에서 승리했다는 경험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