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2024 시즌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엄청난 기록을 세웠지만, 이치로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262안타는 넘지 못했다.
일본 언론은 오타니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치로의 기록이 여전히 압도적임을 강조했다.
이치로는 2004년 262안타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으며, 2001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3089안타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의 빅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