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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녹아든 시간...37G 출전에 그친 이정후의 데뷔 시즌, 무의미하지 않았다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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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은 없었으면…" 빅리그 데뷔 시즌 아쉬움 토로하며 귀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024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정후는 왼 어깨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팀에 녹아들고 정신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야구 선수로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앞으로 풀타임으로 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샌프란시스코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정후는 재활 기간 동안 동료들과 친밀해졌고,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2024-10-02 0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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