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쓴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준범이와 이불 그네를 타고 숨바꼭질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숨바꼭질 중 준범이가 홍현희의 바지를 잡아 내리는 장면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현희는 팬티 노출에 당황하며 제작진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놀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