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com 윌 레이치는 포스트시즌 선수 파워랭킹에서 저지를 1위, 오타니를 2위에 올렸습니다.
저지는 홈런, 타점, 장타율, 출루율 등 주요 타격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고, 오타니는 50홈런-50도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레이치는 저지가 역대 최고 우타자 시즌을 보내고 있을지 모른다고 평가했지만, 오타니의 50-50 기록은 저지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치는 오타니가 내년에 투수로 활동한다면 저지를 추월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