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EASL] 마닐라 도착한 KT, 외국선수 2인 동시 출격 대비 첫 훈련…허훈도 준비 완료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KT, EASL 개막전 필리핀 상륙! 산미겔과 뜨거운 승부 예고, 허훈 손목 부상은?
KT가 EASL 개막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 입성했다.
선수들은 새벽 이동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영진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팀워크 향상을 강조했다.
첫 상대는 필리핀 최다 우승팀 산미겔 비어맨으로, 홈 이점을 앞세운 강력한 상대다.
문성곤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 위크에서 산미겔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훈은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팀 승리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tvN SPORTS는 이번 경기부터 EASL 중계를 시작하며, KT와 산미겔의 맞대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2024-10-01 23:41:1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