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아들 황성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해미는 최근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 러브콜을 받았지만, 황성재는 미국 출장을 거부하며 모친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황성재는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컬에 집중해야 한다며 박해미의 브로드웨이 진출 계획에 반대했다.
박해미는 투자금 목표를 1년에 천억으로 잡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황성재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갈등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