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성대결절로 고통받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율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병원 진료실 사진과 함께 "성대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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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정말 묵언수행밖에 답이 없는 건가요?"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해 2017년 탈퇴 후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해 다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율희는 세 자녀의 양육권을 전 남편 최민환에게 넘겼고, 현재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