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통위에 파견된 사정기관 인력을 문제 삼으며 "연성 독재, 연성 파시즘"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을 "행동 대장"이라고 지목하며 국정감사에서 파견된 18명에 대한 진상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또한 류희림 방심위원장을 향해 "가짜뉴스 신속심의센터 운영 비용 390만원 변상하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탄핵 심판에 대해선 "탄핵 중인데 근신 자숙해야 한다"며 "권력욕에 눈이 멀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