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수림이 MBN ‘명사수’에 출연해 20대부터 한결같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박수림은 "48~50kg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며 요가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유산소 운동만 하면 뱃살이 잘 안 빠진다"며 "50세 넘어가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피하 지방에 살이 찐다.
그래서 근력 운동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식사 시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어야 혈당이 덜 오르고 식욕도 덜 왕성해진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