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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 때까지"…지옥 훈련은 없겠지만, 김태형의 두 번째 마무리캠프는 왜 고행길일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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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2년차 '고행길' 시작! 과연 가을야구 진출 가능할까?
지난해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과 함께 두 번째 마무리 캠프를 시작한다.
김태형 감독은 혹독한 훈련보다는 선수들의 개별 맞춤 훈련을 통해 팀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타선은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며 리그 2위의 팀 타율을 기록했지만, 수비와 주루 등 세밀한 부분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롯데는 올해 마무리 캠프를 통해 팀의 약점을 보완하고 내년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10-01 2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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