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맨유를 3-0으로 꺾으며 리그 8위로 도약한 가운데,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의 활약이 빛났다.
판 더 펜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맹활약하며 MOM급 활약을 펼쳤고, 아스널, 토트넘 출신 해설가 제이미 오하라는 그를 '현재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극찬했다.
오하라는 판 더 펜이 아스널의 윌리엄 살리바보다 뛰어나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어느 팀에서도 주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판 더 펜은 토트넘의 중심 수비수로 팀의 안정적인 방어를 책임지고 있으며, 그의 활약은 토트넘의 미래를 밝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