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근황을 공개하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아야네는 딸을 이지훈에게 맡기고 외출을 나섰으며, 이지훈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지훈이 딸이 배고파하는 사진을 보내자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야네는 최근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부주의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이에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상처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지훈은 1979년생으로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