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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없고, 양의지 아프지만··· “선수들 자기 플레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두산 이승엽, 2번째 WC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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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와일드카드 1승만 해도 OK! 총력전으로 간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이 지난해보다 향상되었으며, 상대가 KT든 SSG든 1차전 승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쇄골 부상으로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닌 양의지 대신 김기연이 선발 포수로 나설 예정이며, 브랜든 와델의 복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 감독은 19세 신인 마무리 김택연의 성숙함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곽빈을 필두로 불펜진의 활약이 두산의 가을야구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10-01 2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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