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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원로배우 전숙 별세. 향년 9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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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금' 전숙, 98세 별세…60년 연기 인생 마감
원로 배우 전숙이 지난달 말 향년 98세로 별세했습니다.
1955년 영화 '불사조의 언덕'으로 데뷔한 그는 60여 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단역으로 활동하며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삼양동 정육점'의 신정균 감독은 전숙을 '영화계의 소금'이라고 칭하며, 작은 역할에도 열정을 다한 그의 삶을 기렸습니다.
전숙의 마지막 작품은 2018년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입니다.
2024-10-01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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