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쉰 김광현-어깨 아픈 추신수 투입… 이숭용의 패착, SSG 무너뜨렸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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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일 쉬고 등판한건 실수였을까? SSG, 가을야구 탈락의 쓴맛! 이숭용 감독의 뼈아픈 선택!
SSG는 8회까지 승기를 잡았지만, 이틀 밖에 쉬지 못한 김광현을 투입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김광현은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3점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숭용 감독의 승부수는 실패로 돌아갔고, SSG는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어깨 부상으로 고통받는 추신수를 마지막 타석에 기용한 것 역시 아쉬움을 남겼다.
2024-10-01 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