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사주' 의혹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 대표는 녹취록 내용을 '공작 정치'라고 규정하고 배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 원내 지도부 만찬을 갖지만 한 대표만 초대하지 않아 '불화설'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이 사건을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