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손흥민의 절친' 델레 알리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그의 복귀 무대는 세리에A의 제노아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제노아는 알리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며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다만, 알리의 체력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EPL 복귀 가능성도 남아있다.
알리의 전 소속팀 에버턴은 여전히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알리 역시 EPL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