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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데뷔시즌 마치고 돌아온 이정후 “정신적으로 ML에 어울리는 선수되어야 한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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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 털고 돌아왔다! "내년엔 풀타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부상으로 조기 시즌 마감의 아쉬움을 털고 "재활은 끝났다.
다음 시즌 몸을 잘 만들면 될 것 같다"며 건강한 복귀를 자신했다.
이정후는 37경기 타율 2할6푼2리,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적응을 보여줬지만, 5월 13일 수비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그는 "다쳐서 경기를 못 뛰는 동안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며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내년 시즌 개막전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마쳤으며, "부상 없이 한 시즌을 풀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10-01 1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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