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강인이 PSG에서 펄스나인으로 활약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레전드 리자라주가 이강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자라주는 이강인을 "아주 좋은 선수"라고 극찬하며 PSG 공격진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강인의 포지션이 센터포워드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렌과의 경기에서 펄스나인으로 활약하며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PSG 감독 루이스 엔리케 역시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