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신사의 품격' 교복 논란에 결국 사과... '백설공주' 교복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 밝혀
배우 변요한이 최근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교복을 입고 출연한 것에 대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변요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신사의 품격'에서 40대 배우들이 아역 배우 대신 직접 교복을 입었던 장면을 언급하며 "죄송합니다.
선생님"이라고 사과했습니다.
또 다른 시청자의 질문에 "힘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변요한은 제작발표회 당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교복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