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어깨 수술로 FA 대박 꿈은 물 건너갔나? 샌디에이고 잔류는 글쎄...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내년 FA 계약에 차질을 빚게 됐다.
미국 매체들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하성의 가치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며, 샌디에이고 잔류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1년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지만, 김하성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으며,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