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벙커, 이제 안전하지 않아! 현무-Ⅴ 공개에 B-1B까지 출격...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윤석열 대통령이 '괴물 미사일' 현무-Ⅴ를 공개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현무-Ⅴ는 김정은의 지하 벙커까지 파괴할 수 있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의 벙커 버스터보다 훨씬 위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본토에서 날아온 B-1B 전략폭격기 역시 북한 수뇌부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며 섣부른 도발을 막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병력, 83종 34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사전 신청한 국민 5100명을 초청해 국민과 함께하는 군의 힘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