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한 손담비는 태명이 '따봉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두 번째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으며, 지난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임신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