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캥거루족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고물가와 불황 속에서 부모에게 의존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진행을 맡고 황성재, 신정윤, 장동우, 지조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캥거루족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연자들은 가족의 동의를 얻어 촬영에 참여했으며, 촬영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