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 카퍼레이드가 진행되고, 북한 지하벙커를 초토화할 수 있는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최초로 공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공항 기념식과 광화문 시가행진을 주관하며 '강력한 군대'를 국민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미국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참가하며 한미 공조를 과시했고, 장비 운용 장병 가족들이 시가행진에 참여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6.
25 전쟁 9.
28 서울수복 장면을 재현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함께 태극기가 광화문 위로 떠오르는 장관을 연출했다.